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비씨카드는 영세·중소가맹점에게 휴일에도 카드매출대급을 입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3분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영업일에 관계없이 매일 카드매출대금을 입금 받는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빠듯한 자금사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로 동반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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