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나래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의 이혼 사정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차두리의 이혼 사정은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야기가 대두된 이후 줄곧 관심을 받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2009년 한 살 연상의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신철호 회장의 맏딸과 결혼했다.
이후 1남 1녀를 둔 아버지가 되었으나 2013년 오랜 해외생활을 견디지 못한 두 부부 사이 이혼 조정 신청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유명 축구선수였던 차범근 감독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 가족은 최근 막내 차세찌가 배우 한세아와 결혼·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사정에 관계 없이 좋은 축구선수, 이제는 코치로서 활약할 것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이기도 하다.
김나래 기자 news@seconomy.kr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범근家 차두리·차세찌 등 가족사 화제
기사입력:2018-07-13 1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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