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내륙은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9도, 낮 최고기온은 33~39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8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 ▲대구 39도 ▲전주 35도 ▲광주 37도 ▲부산 35도 ▲춘천 36도 ▲강릉 36도 ▲제주 33도 ▲울릉도·독도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돼 대체로 맑은 상태를 유지하겠다.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강원권·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오존 농도가 높을 경우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농도가 높은 날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 동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서해와 남해 0.5~1.5m, 동해 0.5~2.5m로 일겠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