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Network,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경제 생태계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로 구축

기사입력:2018-08-08 15:47:17
GSENetwork,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경제 생태계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로 구축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최근 GSE네트워크(GSENetwork)는 중국 최대 공유자전거 업체인 ofo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을 한국에 출시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이 공유자전거 및 공유자동차 사용과 같은 친환경 활동을 통하여 공유경제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고 이후 GSE 토큰으로 보상받는 시스템이다.

GSE네트워크는 오포(ofo) 이외에 에어비엔비(Airbnb), 스포티파이(Spotify)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으며 공유경제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GSENetwork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개업자 수수료, 신뢰성 결여 등 현재 공유경제 시스템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건강한 공유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유경제가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되면서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어 냈다. PWC는 공유경제의 글로벌 수익이 2025년 3500억 달러(한화 약 385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Yano Research 재단은 일본의 공유 플랫폼의 거래액이 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869억)에서 2020년 5억 4000만 달러(한화 약 5940억)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발전시킨다는 명목아래 자국민의 공유경제 참여를 지지하고 있으며 매년 40%의 성장률과 함께 2020년에는 GDP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비싼 중간업자 수수료, 낮은 상호신뢰, 독점, 위기중재자의 부족 등 현재의 공유경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은 성장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ENetwork의 CEO이자 다양한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아디첸(Ady Chen)과 최고 IT 컨설팅업체인 엑션츄어 출신의 COO 제임즈장(James Zhang)이 공유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GSENetwork에서 밝히는 차세대 공유경제의 3가지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첫 번째로 디서비스(DService): DPoS 협의방식을 메인체인으로 하며, 미들웨어 방식을 도입하여 활용하는 디서비스의 핵심 구성 요소들은 주문배송 시스템, 사기방지 시스템, 다차원 유저 프로필 평가시스템 그리고 가격측정 시스템이라는 4가지 분산형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두 번째로는 혁신적인 친환경 채굴 접근법, 즉 라이딩이 곧 채굴인 방식을 통하여 GSENetwork는 생태계에 의해 만들어진 외부성들을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인센티브가 재분배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의 더 많은 활동을 촉진시킨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GSENetwork의 인센티브 및 토큰이코노미(Token Economics)는 더 많은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네트워크가 사용자들의 활동과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이용자들의 신뢰성 있는 프로필을 만들게 된다. 사용자들은 자기 스스로 제공할 데이터의 양과 질을 결정하며 더 많은 데이터를 공유할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GSENetwork 관계자는 택배, 택시, 숙박 등 공유경제의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DApp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히며 GSE 월렛을 통해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GSENetwork는 세계 최대 숙박공유 업체인 에어비엔비(Airbnb),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중 하나인 스포티파이(Spotify), 그리고 유명 메신저 시스템인 텔레그램(Telegram)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으며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업체들과 실질적인 협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GSENetwork의 창업자인 아디첸(Ady Chen)은 GSENetwork의 토큰은 GSE이며 네트워크안에서 필수적이며 유일한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말했다. 또한 GSE 토큰의 총 발행량은 1000억개이며 0.0001GSE가 가장 작은 유닛이고 초기에는 ERC20 기반에서 운영되며 GSENetwork이 메인넷을 개발한 후에는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governance) 토큰으로 변경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