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9월호 발간

기사입력:2018-09-10 10:18:00
'THE 100' 9월호 표지. (사진=NH투자증권)
'THE 100' 9월호 표지. (사진=NH투자증권)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44호(9월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THE 100 44호에는 한국 문학의 거장 조정래 작가의 가족문학관이 개관한 전남 고흥이 문학 여행지로 소개됐다. 고흥의 다양한 여행지 정보와 함께 여수갯벌노을마을의 팜스테이 체험 프로그램과 갯벌노을축제도 소개됐다.

이 외에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추천하는 해외 음식 맛집, 힘의 원천을 제공하는 코어운동 따라 하기, 간송미술관 그림 속 옛 사람들의 가을 풍경 등이 실려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호의 금융 정보는 ‘종전선언 성사 후 남북경협주 투자전략’, ‘스마트한 소비로 시작하는 자산관리’와 ‘점진적 은퇴 성공을 위한 5가지 팁’으로 알려졌다.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평생직장 중심으로 살아온 베이비부머에게 갑작스런 은퇴는 소득 감소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실감을 가져온다”라며 “퇴직 후 은퇴 사이 점진적 은퇴가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THE 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