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윤준혁 기자] 쌀쌀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때시계는 가을 스타일링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이에 2040세대 여성들에게 다양한 손목 시계를 활용한 연령대별 코디 법을 제안한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20대라면 화이트 컬러 가죽 시계를 선택해보자. 유니크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게스워치 손목 시계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깔끔함을 선사한다. 이때 그레이 컬러의 스웻셔츠나 후드, 데님팬츠 등의 아이템을 함께매치하면 보다 경쾌한 데일리룩이 완성 된다.
오피스룩을 입는 30대 여성이라면 나토 스트랩 손목 시계로 세련된 느낌을 살리는 것이좋다. 스퀘어 쉐입이 멋스러운 브리스톤 손목 시계는 로즈 골드 컬러 베젤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줘 어떠한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블루나 블랙 컬러의 캐주얼한 재킷을 함께하면 도시적인 무드까지 연출할수 있다.
골프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40대에겐 러버 밴드 손목 시계를 추천한다. 실리콘 소재로 제작된 Gc워치의 러버 밴드 시계는 가벼움을 자랑해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도 부담없이 찰 수 있다. 좀 더 액티브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포티한디자인의 바람막이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몽뜨레 관계자는 “손목 시계는 연령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때문에 가을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라며 “가을엔캐주얼부터 스포티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니 개인 개성에 맞게 손목 시계로 가을 코디를 연출해 보길 바란다”라고전했다.
윤준혁 기자 news@seconomy.kr
2040세대별 쌀쌀한 가을 스타일링 "캐주얼부터 스포티룩까지"
기사입력:2018-10-12 1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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