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 20분께 광명 하안동의 한 아파트 주변 인도에서 60대 남성 A씨가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A씨는 이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성 B씨를 살해했으며 범행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한편 정확한 범행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A씨와 B씨는 약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웃으로 평소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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