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LG전자 대한기술(대표 손종복)은 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유아들을 위한 휴대용 유모차 30대를 기탁했다.
손종복 대표는 "이번 유모차 기탁을 통해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유모차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관내 저소득 및 다둥이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에 소재한 LG전자 대한기술은 태양광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LG전자 대한기술, 고성군에 '사랑의 유모차 30대' 기탁
기사입력:2018-11-06 15:43:5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