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처럼 신선한 아이템을 창업 발판으로 삼는다면 오히려 쉽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수요 분석과 꼼꼼한 입지 분석이 전제되어야 한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 가맹본부는 전략적 입지 선정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입지 선정은 창업의 결과를 좌우할 만큼의 중요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주변 거주 환경과 수요자 분석 그리고 향후 입지 가치의 향방을 가늠하는 자체적인 분석 프로그램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가맹점 최종 승인하는 매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 하지우 팀장은 “흔히 프랜차이즈 오픈은 예비 가맹점주의 자금력만 동원된다면 진입 장벽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속단하기 쉽지만 르하임의 경우에는 교육 사업에 대한 자부심과 향후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의 여부를 가맹점주의 첫 번째 조건으로 꼽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입지선정의 경우 르하임 본사 직원 역량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여길 만큼 중요한 성격를 지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예비 창업주의 의지와 르하임 본사의 역량이 집약된 ‘입지분석’과정을 통해 르하임의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돌파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수원영통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도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한편 이달 일산후곡학원가점, 염창점 등 11개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에는 화곡역점, 화성봉담점 등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6일부터 08일 동안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수원영통점에 대한 사전예약과 타 지역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