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에쓰오일 임직원자원봉사단 100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각 200장씩 연탄을 배달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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