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는 박잎선이 출연해 송지아-송지욱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엄마는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게 있고 아빠는 아빠가 해줄 수 있는 게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더라.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또 박잎선은 최근 아이들을 위해 전남편 송종국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히며 “5개월 정도 됐다. 그 덕에 아이들이 아빠와 자주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