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22일 서울 관내 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 22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본사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우수 고등학생들에게 한전KDN의 기업소개, 채용동향과 전력ICT분야 공기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한전KDN 및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기업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여 에너지 전문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전KDN은 한국전력공사 자회사로 발전, 송·변전, 배전, 판매 등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전력 계통 감시, 진단 제어, 전력사업 정보관리 서비스를 하는 공기업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공동체 이익실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한전KDN 서울지역본부 이덕용 본부장은 “향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학교 방문을 통한 4차 산업혁명과 전력ICT 트렌드 변화 등의 특강을 시행하여 지역 고등학생들의 전력ICT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직원-학생 간 멘토제 시행으로 청소년들의 전력ICT 이해를 통한 진로 및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한전KDN, 청소년 꿈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 시행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 위한 본사 탐방 기사입력:2018-11-23 1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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