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연이은 ‘앙크1.5’ 패션에 시청자들 ‘시선강탈’

기사입력:2018-12-02 21:14:22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으로 분한 배우 나혜미가 지난 방송부터 ‘앙크1.5’ 브랜드를 입고나오며 시청자들과 패션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 등장한 나혜미는 소양자(임예진 분)와 행복하게 한우를 구워 먹는 자연스런 모습부터 갑잡스레 양자의 주머니에 생긴 돈의 숨겨진 출처를 알게 된 도란과 함께 분노하는 장면에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나혜미는 최근 패션계 관심을 시선을 모으고 있는 패션브랜드 '앙크1.5'의 팔 부분에 파란색 컬러믹스가 인상적인 페이크 퍼 자켓과 여성미가 돋보이는 핑크색 맨투맨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러한 패션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눈에 띠는 컬러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나혜미는 지난 1일 역시 ‘앙크1.5’의 화이트 후드티를 입고 등장해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완판녀 등극 예고’라는 타이틀과 함께 주말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반응을 일으키는 등 배우 하정우, 박시후, 문가비, 류기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해 트랜디한 디자인과 눈길을 끌며 각광받고 있는 ‘앙크1.5’브랜드의 최고 홍보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날 나혜미는 귀여운 투정부터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 미소 그리고 공분하는 연기와 함께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성모가 '하나뿐인 내편'OST로 공개한 '매일사랑 매일이별 매일그리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