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13일 사회적협동조합M커뮤니티(대표이사 이명선)와 ‘우리동네, 골목길 놀이터’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골목길 놀이터’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적협동조합M커뮤니티의 공동사업으로, 인천 중구 지역 내 아동들의 놀 권리 증진 및 정서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조성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공동 놀이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협력기관을 확대하고 신흥동, 내동, 송월동 권역별로 놀이문화를 조성해 중구 지역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문화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사회적협동조합M커뮤니티, '우리동네, 골목길 놀이터' MOU
기사입력:2019-03-14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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