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세준 기자] 가수 소유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특별한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유가 지난 4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소유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5대 빈민촌 중 하나인 `카탕가(Katanga)`의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소유는 춤과 노래로 힘겨운 현실을 이겨내는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노래 ‘I HAVE A DREAM(조영수 작곡, 이유진 작사)을 가르쳐주고 함께 공연을 펼치며 행복 나누기에 동참했다.
훈훈한 재능기부로 눈길을 끈 소유는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지역 소외 계층 지원과 자선 바자회, 유기동물 보호 등 꾸준한 지원과 후원을 펼치고 있다.
박세준 기자 news@seconomy.kr
소유,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특별한 재능 기부
5대 빈민촌 '카탕가' 보육원에서 봉사활동...행복 나누기 동참 기사입력:2019-05-24 0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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