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조동혁41 서지석38 박민지30 이열음23 등이 소속돼 있다

기사입력:2019-08-29 01:59:02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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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배우 김정은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김정은은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MBC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OCN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감독 정흥순), '불어라 봄바람'(감독 장항준), '내 남자의 로맨스'(감독 박제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동혁(41), 서지석(38), 박민지(30), 이열음(23) 등이 소속돼 있다.

OCN드라마 ‘듀얼’에서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수많은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해내며 차기 부장 검사로 손꼽히는 인물 최조혜 역으로, 또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리 있는 말솜씨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