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리더로 거듭나는 이태준 역을 맡았다

기사입력:2019-08-29 19:40:09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월 첫 방송된'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미국 TNT 채널에서 시즌5까지 방영된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미국 TNT 채널에서 5 시즌 동안 방영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의 리메이크작이다.

이동건은 극 중 원리원칙 주의자인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전문 사기팀의 리더로 거듭나는 이태준 역을 맡았다.

이태준은 뛰어난 두뇌와 통찰력으로 모든 트릭을 꿰뚫으며 한 때 사기꾼들의 저승사자로 통했던 인물이었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은 후 진짜 나쁜 놈을 잡기 위해 한때 직접 잡아 넣었던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사기팀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