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은 전소민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소민 언니랑은 작품을 같이 하진 않았지만, 술자리에서 몇 번 본 사이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예전에 운동하고 있는데 전소민한테 전화가 왔다. '런닝맨' 찍고 있다고 빨리 오라고 했다.
밤 9시가 넘어서 못 간다고 하니까. 계속 전화를 하더라. 알고 보니까 '런닝맨' 촬영도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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