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더라 알고 보니까 런닝맨 촬영도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기사입력:2019-08-31 17:39:04
런닝맨방송캡처
런닝맨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방송에서 이광수가 “박정민, 임지연과 대학 동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전소민과도 친분이 있는지 물었다.

임지연은 전소민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소민 언니랑은 작품을 같이 하진 않았지만, 술자리에서 몇 번 본 사이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예전에 운동하고 있는데 전소민한테 전화가 왔다. '런닝맨' 찍고 있다고 빨리 오라고 했다.

밤 9시가 넘어서 못 간다고 하니까. 계속 전화를 하더라. 알고 보니까 '런닝맨' 촬영도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