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로또 860회의 당첨 번호가 발표되었다. 당첨 번호는 1, 15, 19, 23, 28, 42이고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금은 약 11억 원이며, 2등 당첨금은 약 5천만 원이다.
그 중 2등에 당첨된 한 남성이 로또 전문 사이트 ‘로또리치’에 올린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정주현(가명) 씨는 “2등 당첨됐습니다. 꾸준한 구매가 답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5년간 로또리치를 하면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구매를 해왔다”며 “다른 분들 당첨 후기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진짜 될까 라는 마음이었는데 내가 그 주인공이 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기쁜 심정을 드러냈다.
정 씨는 “아이들이 학원도 다니고 더 커가면서 투잡을 뛰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걸로 한시름 덜었다”며 당첨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당첨이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한 주의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즐기다 보면 언젠가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후기는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874회 로또 2등 당첨자 후기, “당첨 비결은 꾸준한 구매”
기사입력:2019-09-01 09:00: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