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0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하승진상'으로 거듭난 하승진이 '무덤 TV' 후반전 대결을 시작한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방법으로 'VR'을 제시했다.
이은결은 시청자들을 종이봉투로 만든 심해 속으로 초대했는데, 약간 모자란 비주얼은 시청자들에게 ''마리텔' 밖에서는 이러지 마라.'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운 형.' 등의 반응을 자아내게 했다.
이은결은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전부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다고. 그는 “구라 형님인줄 알았네!”라며 김구라 도플갱어가 된 것 같은 ‘A돌+I’의 능력에 매우 흡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쭈굴 매력’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였던 하승진과 ‘자이언트 조련사’로 활약했던 정형돈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를 모은다.
격렬한 포옹응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
세 사람은 '이마에 물건 오래 올리기', '발가락 잡고 멀리 뛰기' 등 엉뚱 기발한 대결 종목에 응했다.
계속된 연패 속, 축구 유투버 도전자가 '트릭 샷'을 대결 종목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과 도전자 모두가 어려워하는 도전이었다.
정형돈과 하승진은 희대의 '노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결국 도전자가 먼저 골을 넣었고 정형돈은 "이건 다 하승진 때문이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급기야 정형돈은 "엑시 전화번호를 아냐"며 엑시를 그리워했다.
하승진은 '핵극혐 진상' 캐릭터를 획득했다.
‘A돌+I’ 즐기는 방법으로 VR을 제시했다
기사입력:2019-09-01 04: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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