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성(Regulus)’ 느낌을 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사입력:2019-09-01 07:02:09
RBW
RBW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원위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야행성(Regulus)’으로, 멤버 강현이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RBW의 관계자는 “통일된 코드 진행에 어우러지는 독특하고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위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2/4’의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을 포함한 전곡을 공개한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에 그루비하지만 감성적인 랩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잔잔한 기타 선율과 느린 호흡의 보컬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선명하게 빌드업되는 편곡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아름답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