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꽃파당’의 인물관계도다.
당초 제작진이 사전에 전한 ‘꽃파당’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개똥은 마훈과 사랑에 빠지지만, 국왕인 이수는 개똥을 짝사랑하기만 한다.
또 마훈과 이수는 서로 신뢰하며 견제하는 양상이다. 또 정보꾼 도준은 정승댁 별당아씨 강지화를 흠모한다.
여기서 주인공을 둘러싸고 더욱 복잡하게 형성돼 등 얽히고 설킨 형국이다.
다만 마훈, 개똥, 이수는 이런 관계는 극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오히려 향후 이들이 손을 잡고 합심할 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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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