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4일 ‘모유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간 몸의 유산균의 종류중 군의 일부에 속한다. 더불어 건강한 여성의 몸에 서식하는 유산균종의 일부이며 또한 락토 실린을 생산한다.
또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은 물론 살빼기에도 도움이 있다는 것으로 다수의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몸속에서 지방으로,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로 저장되는 탄수화물성분을 조절해줄 수 있는 중요한 균으로 손꼽힌다.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 이 균은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엄마가 주는 젖에서 추출해 배양해낸다.
실제 연구에서는 이를 이용해 두꺼워진 신체 사이즈와 빠지지 않는 군살, 속살 등이 축소되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시중에서 캡슐 형태로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도 나와 있다.
그러나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세히 상담해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그것은 뭐길래...매번 그렇게 관심을 받을까
기사입력:2019-09-24 0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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