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함께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치열해진 캐처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커플 챌린지 미션인 만큼 캐처들은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김소영은 “열심히 해볼게. 젤 잘할꼬야”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눈웃음으로 김인욱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그 동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박정진은 함께 챌린지를 하게 된 김가빈에게 연애할 때 거리가 멀어도 상관 없는지를 물어 장거리에 살고 있는 김인욱의 주의를 끌었고, 김가빈은 상관 없다고 답했다.
호감도 표시하기가 어렵겠다는 말에 "고민이 많이 된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정찬우와 김가빈 사이에 냉담한 기류가 흘러 그 둘의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러브캐처2`
기사입력:2019-09-29 0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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