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교와 골프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12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2016년 결혼했다.
안성현은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약 중이다.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했다.
당시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만난 것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요원은 23살 어린 나이인 2003년에 골퍼 겸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에 골인했다.
세 아이를 두고 있는 이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145평 저택에 보금자리를 꾸리고 있다.
분양가만 40억 원대로 알려져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연예 매니지먼트에서 프로골퍼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골프선수와 스타들이 가까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많은 스타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고, 골프라는 공통점에 서로 끌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