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은 15일 '또 하나의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들깨수확 작업을 하며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2년전 어유포리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맺고,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활동하며, 어유포리의 특산물인 포도와 옥수수 등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농협은행 거래기업에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교류를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전파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NH농협은행, 또 하나의 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2019-10-15 1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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