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3일 개봉하는 ‘82년생 김지영’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인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무대인사는 정유미·공유·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지 않는 소품이나 장면들이 영화로 그려질 때 마음에 와닿았고 인상 깊었다”라고 원작에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완성된 영화에 대해 전해 눈길을 모은다.
지영으로 분한 정유미에 대해 “베스트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엄마, 언니, 친구들의 모습이 계속 보이는 생생한 감정이 느껴졌고 ‘이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리는 얼굴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여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정유미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관객들은 이야기 안에 담긴 묵직한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는 정유미공유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기사입력:2019-10-18 04:41:0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