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국후지필름㈜(대표 이형규)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에 참여해 장애인 가족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즉석사진 촬영 봉사 활동 및 기부물품을 기증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난방비 및 아동 재활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촬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촬영 및 제품, 필름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롯데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CSR]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 금천구 지역사회공헌 활동 참여
기사입력:2019-10-24 0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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