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쿠팡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9 크리스마스’관을 더욱 풍성히 채웠다. 새롭게 ‘홈파티 준비관’을 오픈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만의 파티를 준비하는 ‘홈파티’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모아 ‘홈파티 준비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로켓프레시’ 상품들로 쉽고 빠르게 홈파티를 준비할 수 있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파이 ▲스테이크 ▲디저트과일 ▲치즈/하몽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로켓프레시’는 신선식품을 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로 오직 쿠팡에서만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추가로 ‘2019 크리스마스’관에 매일 오전 7시마다 ‘오늘의 특가’ 상품을 채운다.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최대 74% 할인된 한정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오늘(9일) 온가족이 함께 만드는 ‘리멤버 산타트리’나 유명 대형 원목 완구 ‘키드크래프트 티니 하우스’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하며, 매일 새로운 상품들로 꾸민다.
이에 앞서 쿠팡은 지난 달 말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상품들을 모아 ‘2019 크리스마스’를 오픈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준비물, 연말을 맞아 떠나는 여행상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모았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 준비, 홈파티 준비 등으로 바쁜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추가했다”며 “쿠팡은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들과 테마관을 꾸준히 선보여 바쁜 연말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로켓와우클럽’ 멤버는 신선식품 외에도 200만 종 이상의 상품을 와우배송을 통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손님 맞이를 위해 필요한 식기,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다음날 새벽에 받을 수 있으며, 오전 9시 전에 주문하면 그날 오후 받을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쿠팡, 크리스마스 맞아 '홈파티 준비관' 오픈
기사입력:2019-12-09 1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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