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은 얼굴이다’ 패션안경 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 리뉴얼 오픈

- '대한민국 대표 패션안경샵’ 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 리뉴얼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2019-12-23 08:30:00
사진=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
사진=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패션안경샵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은 12월 21일(토) 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은 송파의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지하 1층의 잠실역에서 롯데월드몰과 월드타워로 이어지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 매장 리뉴얼에 특히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더욱 특별한 매장으로 탈바꿈해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새롭게 리뉴얼한 룩옵티컬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차별화된 안경점으로 나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신규 콘셉트형 매장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구매력이 있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최고의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하고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브라운톤의 무늬목과 마블링된 대리석은 골드금속의 단단한 표면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느낌을 완화시켜주며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현대적이면서 클래식한 무드가 가미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룩옵티컬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
사진=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

룩옵티컬 롯데월드몰점은 룩옵티컬 및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모다루네쯔와 같은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수입 브랜드인 페라가모, 휠라, 칼 라거펠트, 캘빈클라인등 다양한 브랜드의 600여종의 아이웨어 상품과 콘텍트 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정기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증정행사와 눈건강에 좋은 블루제로씬2 렌즈를 5만원에서 3만4천원에 할인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그 외에도 전 매장 공통 프로모션으로 안경테 또는 선글라스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한달용 콘택트렌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향후 룩옵티컬은 각 매장 별 특색을 살린 각기 다른 테마와 컨셉의 매장을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하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며, “룩옵티컬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 나가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발전에 나가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구매 경험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룩옵티컬은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아이웨어를 대표해 온 브랜드로 “우리는 안경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과 이미지를 판다”는 새로운 생각과 “싸고 예쁘고 다양하게” 라는 브랜드 가치를 내세우며 국내 안경의 패션화를 주도하고 있다. 자체 생산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진화된 인체공학 코리안 핏의 제품과 각기 다른 얼굴형과 안구 크기를 고려한 사이즈 안경과 렌즈를 제공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