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5일 공식 자료를 배포해 해당 승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했다며 상세 내역은 확인되는 대로 질병관리본부와 협의,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2월 25일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한편,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철저한 기내 방역 실시할 것"
기사입력:2020-02-25 14:02:5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