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동아에스티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는 정도경영을 위한 ISO 37001의 도입 및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세부운영 기준 강화,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며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경영의 투명성 및 국내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뇌물제공이 영업, 연구, 개발과 투자를 포함하는 국내외 상거래에 있어 만연된 현상으로 심각한 도적적 우려를 야기하고 올바른 회사경영과 의약품 개발을 저해하며 공정한 경쟁조건을 왜곡하고 있다며 뇌물, 부패방지 선언문을 작성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며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및 저소득층 키자니아 직업체험이나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싶어 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등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미션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도 지속해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동아ST,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서 2년 연속 적합 판정
기사입력:2020-06-29 09: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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