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바이와이제이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NAIN’이 3번째 ‘NAIN X NANOOM‘ 기부 프로젝트로 비대면 마스크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인은 지난달 30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특가 이벤트를 통해 판매한 NAIN X 파란팜 마스크 판매 수량의 10%인 KF80 파란하늘 황사 마스크 54,000장을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KF80 파란하늘 황사 마스크는 의약외품 전문 제조기업 파란팜과의 협업으로 엄격한 생산 공정 관리를 통해 국내 자체 생산하여 식약처 인증을 받은 고품질 보건용 마스크로 오직 나인에서만 판매를 한다. 고가의 고기능성 MB(멜트블로운) 필터가 들어간 3중 구조로 가볍고 숨쉬기가 편하며, 고탄력의 이어밴드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귀가 아프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이번 3번째 프로젝트로 기부된 마스크는 세이브더칠드런 각 사업지부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나인은 2019년 “Giving LOVE, with NAIN” 나눔 캠페인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는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이어가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