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매일 1000만원 경품 제공 ‘럭키 위크’ 진행

기사입력:2021-07-12 14:02:11
사진=마켓컬리
사진=마켓컬리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마켓컬리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매일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찬스' 이벤트와 균일가, 한정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럭키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집콕'의 시간이 더 늘면서 온라인 장보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켓컬리는 '럭키 찬스' 이벤트를 통해 5일 동안 총 5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발뮤다’ 청소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삼성전자’ 스마트폰, ‘앤커’ 로봇청소기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만 모아 매일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하루에 고객 ID당 1회의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당일 구매 고객과 이벤트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1회씩의 추가 응모 기회가 제공돼 하루 최대 3회의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은 일주일 안에 사용해야 하는 99% 할인 쿠폰으로 제공된다. 당첨 여부는 응모 다음 날 오후 4시 마켓컬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장보기의 부담을 덜어줄 170여종의 균일가 상품도 선보인다. 가성비 좋은 국내산 육우 ‘일상味소’의 부채살과 요리 과정이 복잡해 특별한 날에만 먹던 잡채를 간편식으로 만든 ‘소중한 식사’의 잔치 잡채, 오프라인 카페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원두 7종 등은 99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벽제갈비’의 한우 양곰탕, ‘숭의가든’ 한돈 목살 양념 구이 등 오프라인 맛집의 간편식 상품과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 등은 1만2900원 균일가로 소개된다. ‘컬리스(Kurly’s)’ 국산콩 두부와 동물복지 우유 등 3000원 이하의 최저가 상품도 선보이며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도록 했다.

최대 65% 할인하는 한정 특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장인정신에브리데이’의 유산균 연구소 10억 프로바이오틱스(30일분)를 65% 할인 판매하며,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한만두’의 리얼달콤한 갈비만두도 50% 할인, ASC 인증을 받아 바다 환경까지 생각한 ‘청산바다’의 친환경 전복(2마리)은 40% 저렴하게, 미국산 워싱턴 생체리 500g도 36% 할인한 특가로 준비했다.

넉넉한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선착순 결제 해택도 더했다. 카카오페이 서비스 가입 후 1회에 한 해 6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4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