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DLB 등 3종 판매

기사입력:2021-09-29 10:55:35
사진=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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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오는 10월 1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0월 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1일까지 판매하는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16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이 제공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가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63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이밖에 10월 8일까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도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