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멀티미디어북 개발해 고객 상담 활용

기사입력:2021-10-07 13:51:06
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WM(Wealth Management) 핵심포인트 멀티미디어북’을 개발해 설계사 채널 전체에서 교육과 고객 상담에 활용하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멀티미디어북은 종이 사용을 줄이겠다는 신한라이프의 ESG경영 취지에 발맞춘 것으로, 업계 최초로 e-book에 오디오를 더했다.

특히 단순히 텍스트를 그대로 읽어주는 것이 아닌 내용을 설명해 주는 오디오를 탑재해 설계사와 고객이 자료를 보면서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에는 ▲VIP고객의 상속과 증여 ▲법인CEO의 소득설계 전략 ▲개인사업자·의사CEO를 위한 자산관리 ▲부동산임대업 CEO를 위한 법인 활용 등 WM고객이 가진 재무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군 별로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담았다.

멀티미디어북을 개발한 상속증여연구소의 이대희 소장은 “WM고객들이 멀티미디어북을 통해 꼭 필요한 내용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WM고객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