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총 9명 승진

기사입력:2021-12-13 13:47:18
배성완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배성완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삼성화재는 13일 실시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영업, 보상 등 주요 현장부문에서 승진자를 고르게 배출했다.

해당 부문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 역량은 물론 미래준비를 위한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

또한, 각 사업부문의 체질 혁신을 가속화할 젊은 리더 양성을 위해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패스트 트랙(Fast Track)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역량을 갖춘 여성 인력을 지속 발탁하는 등 조직 내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에 이어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부사장

배성완

△상 무

권종우, 김문주, 손성규, 송하영, 정영호, 조번형, 천세윤, 한호규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