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맑은 닭곰탕·얼큰 닭개장 2종 출시

기사입력:2022-04-04 13:10:10
사진=대상
사진=대상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닭 육수 베이스의 ‘맑은 닭곰탕’과 ‘얼큰 닭개장’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닭을 통째로 넣어, 청정원만의 기술인 360℃ 고압가열공법으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호밍스 맑은 닭곰탕’은 진하게 우려낸 닭과 야채 육수로 만들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국내산 닭과 마늘, 양파, 대파, 생강 등 다양한 채소를 정성껏 우려내 국물 맛이 깊고 진하다. 또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넣어 아이들도 먹기 편하다.

‘호밍스 얼큰 닭개장’은 발효 숙성한 고춧가루와 기름을 볶아 만든 특제 볶음고추 양념을 닭 육수와 황금 비율로 넣어 얼큰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국내산 닭가슴살과 토란대, 대파 등 다양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기호에 따라 칼국수나 소면, 떡, 만두 등을 등을 추가로 넣고 끓이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냄비에 직접 가열할 경우 3분만 끓이면 되고, 전자레인지 용기 조리 시에는 5분이면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내식 인구 증가로 점차 늘어나는 간편식 수요에 발맞춰 호밍스 국탕류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정원만의 차별화된 조리공법을 바탕으로 집밥에 버금가는 제대로 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호밍스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호밍스’는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로,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탄생했다.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