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시원한 여름 침구를 집중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유럽 크루즈 여행권(2개) ▲혼수·이사 고객 대상 슬립앤슬립 긴급수면 매트리스(10개)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당첨금을 주는 ‘전국민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권 당첨의 행운은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총 10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브자리는 개개인의 체질과 수면습관에 알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인견, 대나무, 면모달 등 다양한 친환경 냉감소재 침구를 준비했다. 이 자연섬유는 땀 흡수력과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위해 최적화된 소재다.
또 여름 침구에는 냉감 기능을 강화하는 ‘아토쿨’ 가공이 더해졌다. 아토쿨 기술은 열을 흡수하는 특성의 자일리톨과 녹차 추출물을 원단 표면에 가공 처리하는 것으로 침구에 닿는 피부 온도를 낮추고 기존 섬유직물보다 1~2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많은 고객의 사랑 덕분에 9년 연속 K-BPI 1위 달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그 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이브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