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으로 맘 편히 여행하자"

기사입력:2022-06-17 13:53:10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입국 격리 면제와 함께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심리와 국제 항공편 제한까지 풀린 영향도 더해진 결과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여행보험도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가입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배 가량 늘었다.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여행보험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해외여행보험은 국내에서 가입한 실손의료비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없는 해외에서의 의료비용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상품이다. 항공기나 수화물 지연비용이나 휴대품 손해, 여행 중 발생하는 손해배상 담보 등도 선택해 가입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는 이러한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해외여행 퀴즈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항공권이 가장 많이 예약된 도시를 맞추는 퀴즈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1000명에게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3만원을 제공한다. 애니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이용할 수 있어 향후 여행을 떠나기 전 해외여행보험 결제 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며 동시에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계산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다. 24시간 365일 언제든 가능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콜프리정책에 따라 보험료를 계산하더라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은 가입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여행자의 생년월일과 여행기간, 여행지, 여행목적 등만 입력하면 된다. 만약, 여행 도중 일정이 변경되어도 해외 현지에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계약 연장도 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특약을 가입하면 해외여행 중 해외여행 중 비어있는 집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이 특약은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 등의 손해를 보장한다.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삼성화재의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말 도움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우리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여행 중 건강문제 발생 시 현지 의사와 상담할 수 있게 유선으로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 병원에 대한 안내와 진료 예약, 여행 중 분실품 발생 시 추적 및 조치사항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는 늘어나는 국내여행고객을 위한 새로운 담보도 추가했다. 최근 크게 늘어난 제주도 여행객을 위한 제주출발 항공기결항 추가비용 담보가 그것이다.

이 담보는 다양한 원인으로 제주공항 국내선 여객기가 결항될 때 발생하는 간식비, 식사비, 숙박비, 교통비를 최대 20만원까지 가입한도로 1회 보장한다. 제주도 여행 중에 갑자기 발생되는 항공기결항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됐다.

제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제주여행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태풍이 빈번한 7~9월에는 5일전에, 그 외 시점에는 2일전에만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이벤트와 담보들을 계속 추가할 것"이라며 "다이렉트 앱을 통해 편리하게 여행보험을 가입하고 사고에 대한 걱정없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