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자연퐁 POP 주방세제 3종 출시

기사입력:2022-07-18 13:35:09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탁월한 세정력은 물론 싱그러운 과즙 향을 담아 지루한 설거지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줄 ‘자연퐁 POP’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방세제 브랜드 자연퐁에서 리뉴얼 출시한 이번 ‘자연퐁 POP’은 트렌드에 맞춰 비비드한 색감의 상큼한 디자인과 산뜻하고 상큼한 과일 향을 담았다. 기존에 상쾌하고 달콤한 ‘애플향’과 함께 싱그러운 향이 돋보이는 ‘샤인머스캣향’, 프레쉬하고 달콤한 향으로 풍미 넘치는 ‘바나나향’이 추가로 출시됐다.

‘자연퐁 POP’은 자연퐁만의 강력한 복합이온 세정시스템과 조밀한 거품이 눌어 붙은 양념이나 기름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고, 99% 식기 살균이 가능해 매일 입에 닿는 그릇을 닦는 주방세제로써의 기능을 톡톡히 해준다.

또,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젖병 세척은 물론 채소 및 과일까지 세척 가능한 친환경 1종 주방세제다.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 글로벌 리서치가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자연퐁 POP’은 고기&생선 기름기 세척력 만족도, 고춧가루 양념 세척력 만족도, 풍성한 거품력 만족도에서 모두 100%라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주방세제로서의 기능적인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한, 과일이 연상되는 향 만족도 100%를 받아 향기 관련 포인트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했다.

자연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행보에도 동참한다. 제품 제조, 소비, 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동물성 원료를 철저히 배제하여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다.

자연퐁 POP 주방세제는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LG생활건강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