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차원이 다른 채용 플랫폼' 신규 광고 캠페인 온에어

기사입력:2022-09-27 13:37:07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잡플래닛(대표이사 황희승, 윤신근)이 첫번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원이 다른 채용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광고는 ▲‘리뷰’편 ▲‘연봉협상가이드’편 ▲’필터링’편 ▲‘취업축하금’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기업 리뷰부터 입사 지원·면접·연봉 정보 및 협상 등 채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채용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시한다.

수많은 회사들 속에서 순도 100%의 회사 리뷰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을 찾는 ‘리뷰’편, 지원부터 면접·연봉 협상까지 한번에 가능한 ‘연봉 협상 가이드’편,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거나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곳 등 나에게 맞는 조건만 편하게 고르는 ‘필터링’편, 최종 합격 후 200만원의 취업 축하금을 받고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취업 축하금’편 등은 종합 HR 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한 잡플래닛의 서비스를 보여주며, 감각적인 영상과 사운드의 비트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냈다.

잡플래닛이 올해 3월 론칭한 채용 서비스 ‘프라이빗 채용관’은 ▲구직자 맞춤형 ‘채용 정보’ ▲서류 전형 통과 후 합격한 회사의 ‘면접 가이드’ 제공 ▲최종 합격 시 합격율을 높여주는 ‘연봉 협상 가이드’ ▲최종 합격 시 ’합격 보상금’ 200만원 지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광고,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채용 지원 시 ‘취업지원금 1000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잡플래닛 공식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기업 리뷰부터 면접, 연봉 정보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채용 서비스 론칭을 알리는 광고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직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