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10월 1일 한돈데이 기념 행사 진행

기사입력:2022-09-29 13:39:22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사조대림은 제 9회 한돈데이를 맞아 ‘사조대림 한돈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농협과 노브랜드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조대림은 이번 한돈위크 행사에 사조대림의 대표 한돈 제품 4종 6개 제품을 준비했다.

행사 제품은 고기 입자를 살려 식감과 담백함이 일품인 ‘한돈 그릴비엔나 460g’과 입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한돈 부어스트 오리지널, 블랙페퍼 450g’, 김밥 맛을 한단계 더 높여줄 ‘한돈 김밥용햄 170g’, 한돈을 맛있는 고기 양념에 잘 재운 후 저온에서 정성껏 숙성해 만들어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한돈 살코기햄 350g, 1kg’이다.

특히, 한돈 살코기햄에는 훈민정음이 세겨져 있어 한글날(10/9)이 있는 10월, 더욱 의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조대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질 좋은 한돈햄·소시지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에서는 사조대림의 한돈 햄과 소시지 6종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노브랜드에서는 한돈 살코기햄 350g을 1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윤호용 담당은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질 좋은 햄과 소시지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한돈 제품을 더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많은 분들이 우수한 우리 돼지 한돈 제품을 더 많이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돈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분들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