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X 백앹원 제휴 프로모션...이동의 특별함을 더하다

기사입력:2022-11-28 22:25:46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가 일상 이동의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뷰티 브랜드 ‘백앹원 (BACK AT ONE)’과 제휴 프로모션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몰 그린카 플러스를 이용하면 천연 유래 성분의 생분해 시트 마스크팩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그린카 플러스’는 좀 더 쾌적하고 섬세한 서비스를 원하는 카셰어링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 서비스에서 세차, 주유 충전,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한 유틸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 탑재 내비게이션이 아닌 개별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차량 내 핸드폰 거치대가 없어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플러스 차량에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핸드폰 거치대를 설치하여 운전자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테이크아웃 음료가 운전 중에도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냉온 컵홀더까지 장착, 내 차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 외에 차량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뒤 사람을 배려하는 쓰레기봉투까지 구비돼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고, 이용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그린카 플러스’ 이름처럼 이동 자체가 새롭고, 즐겁고, 특별함을 더 해보자는 취지로 친환경, 가심비 브랜드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첫번째로 ‘그린카’로 이동 시간은 편하게, ‘백앹원’으로 피부 시간은 되돌릴 수 있는 경험을 준비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그린카 플러스를 이용하면 천연 유래 성분의 카밍 티트리레몬 또는 리바이탈라이징 골드 알로에 중 마스크팩 1종(5개입)을 받을 수 있다. 총 100세트 한정으로 진행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 마케팅 관계자는 “’그린카 플러스’는 이동 수단의 공유에서 내 차처럼 편안하고, 운전에 최적화된 컨디션까지 원하는 카셰어링 이용자를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 새로운 경험들을 더해 이동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싶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뷰티, 생활, 리빙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그린카 플러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