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인기 연예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신라 서번트리더십상>을 받는다.
신라대(총장 박태학)는 이들 부부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사회 리더에게 주는 <신라 서번트리더십상(Silla Servant Leadership Award)> 수상자로 선정해 20일 오후 3시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대학측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굿네이버스와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로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장애 및 결식아동 후원, 방송 출연료 기부 등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해온 공로가 있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호범 미주상원 의원, 나경원 의원 수상 후 세 번째 수상자
신라대는 지난 2009년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있는 사회 리더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신라 서번트리더십상>을 제정했다.
이 해의 첫 수상자는 입양소년 출신으로 역경을 딛고 미국 주상원의원에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해온 신호범 의원이었다.
지난해 5월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을 맡아 체육활동을 통한 지적장애인들의 재활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두 번째로 수상한데 이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세 번째로 상을 받게 됐다.
◇ 최수종-하희라 부부, ‘섬김의 리더십’ 주제 특강
한편 이들 부부는 시상식 후 ‘섬김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이들 부부는 또 행사 후 신라대 학생 홍보서포터즈인 신나브로 회원들과의 미팅시간을 갖고 홍보 멘토로서 홍보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최수종-하희라부부, 신라대 서번트리더십상 수상
20일 섬김의 리더십 특강 기사입력:2014-11-18 00:53:29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