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TV] 제8회 적정기술국제컨퍼런스 2017 ⑥ - 박찬준 학생

4차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 세부 세션 (4) 기사입력:2017-12-13 10:30:00
[공유경제=김창선 취재기자]

◇ 제8회 적정기술국제컨퍼런스 2017

4차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 세부 세션 (4)


[공유경제TV] 제8회 적정기술국제컨퍼런스 2017 ⑥ - 박찬준 학생

◇ 봉사활동과 적정기술 - 적정기술이 만드는 기회와 기여
- 발표 : 박찬준 (서울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12월 1~2일 서울대 38동과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제8회 적정기술국제컨퍼런스2017’를 개최했다.

본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지구촌기술나눔센터(이사장 조무제)외 18개 기관 및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적정기술 교육 교재 개발 및 개발도상국 적정기술 개발에 큰 공헌을 한 배릿 하젤틴 브라운대 교수와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초대 원장인 차상균 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았다.

이어 나눔의 과학기술을 전파한 유영제 서울대 명예교수, 생체 모사 로봇 권위자 조규진 서울대 교수 등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적정기술을 잇는 대담'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컨퍼런스는 1일 본 행사와 2일 학생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1일차에는 총 11개의 학술 발표 세션이 있으며 100여명의 전문가들과 5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차에는 학생 행사가 진행되며 서울대 사회공헌단과 포항공대 학생들의 해외 봉사 및 적정기술 활동도 소개됐다. 또한 서울과학영재고, 민족사관고, 대원국제중 등 여러 중고등학생들이 창의적인 적정기술 활동과 제안을 알리는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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