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상급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장르의 향연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빈틈없이 채웠다.
18일에는 포크, 발라드, R&B 등 K뮤직의 다양한 매력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K-소울 콘서트를 개최, 시대를 풍미한 내공 있는 뮤지션들과 현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차세대 뮤지션들의 활약으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신개념 콘서트를 완성, 신구 세대의 화합을 이루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축제 셋째 날인 17일에는 K-OST 콘서트 'M.O.S.T(모스트) 시즌1'을 통해 tvN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KBS2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국내외 한류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작의 깊은 감동을 다시 한 번 선사했다.
신승훈, 거미, 김경희, 펀치 등 전천후 보컬리스트들의 감동적인 목소리와 드라마의 명장면,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라이브로 함께 해 고품격 공연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