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집밖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 일상이 주목받았다

기사입력:2019-09-02 06:01:05
사진=SBS
사진=SB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김희철은 지난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해 화제를 낳았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희철의 '화이트 하우스'와 하루 종일 집밖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 일상이 주목받았다.

내달 1일 오후 방송된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철은 "나 요즘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며 집에 놀러 온 손님에게 "네 형수다"고 누군가를 소개했다.

심지어 손님을 불러놓고 하루 종일 '그녀'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아 손님이 도망가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너 제 정신이냐?!"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를 놀라게 한 김희철의 그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에도 김희철의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부터 식량 상황까지 母벤져스에게 연타로 충격을 안겨준 김희철의 ‘화이트 하우스’가 낱낱이 공개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