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상당국의 예상진로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는 현재 필리핀 앞 바다에서 생성돼 서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실시간 추적사이트인 어스눌스쿨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는 현재는 필리핀 먼 바다에서 서서히 북동진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정확히 오후 6시 현재 위도 17.1, 경도 125.1부근에서 서서히 진로에 따라 올라오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위력은 그다지 대단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강한 바람의 형태를 띄며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반경 내에는 현재 63km/h 수준의 약한 바람의 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영향권에 들고 있는 지역의 바닷물결도 잔잔해 어스 눌 스쿨로 확인시 최대 4미터 수준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