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강남 소속사 측은 10월 12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얘기는 꾸준히 조금씩 해오다가 부모님들끼리 최근 만나 상견례 진행하고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날짜랑 식장이 결정 되었지만 준비 초기 단계, 결혼 발표 공식적으로 하지 않아 준비하기 조금 부담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프러포즈는 했냐고 묻자 그는 "강남 씨 말에 의하면 프러포즈는 했다고 하더라"며 "강이 보이는 곳에서 반지를 줬다고 하더라. 그래서 프러포즈는 멋있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